말씀묵상/2022년 말씀 묵상

레위기 4-18장 말씀 묵상

NOMAD in Seoul 2022. 2. 12. 11:51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 규례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어머니의 하체는 곧 네 아버지의 하체이니 너는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너는 네 아버지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 이런 말씀이 있다는 것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문화를 잘 보여준다... 이런 게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와 잠                자리를 하는 자녀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금하게 된 것이 아니겠나? 우리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당시 이스라             엘의 문화가 어땠는지를 돌아보고, 하나님이 왜 그들을 그들 대하듯이 대하실 수밖에 없었는지를 기억해야 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