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2022년 말씀 묵상

에스라 7-10장 말씀 묵상

NOMAD in Seoul 2022. 5. 19. 10:45
  •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말미암아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하니라

우리에게, 오늘날 한국교회에 필요한 기도는 아닐까. 남탓하기보다 내탓임을, 나도 그 안에 있는 구성원임을 고백하는게 먼저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