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단편적인 생각들

2017년 3월 11일 시청앞 광장

NOMAD in Seoul 2020. 2. 16. 18:16

아이러니한 집회현장

시청에 걸린 글귀,

"역사를 잊은 민족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녀상과 노란리본.

그 앞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라니.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