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 내게 맡기신 일들에 집중. 과욕은 질서를 망가뜨린다.
-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니라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왕들도, 개인도 계속 반복이다. 하나님을 떠났다 돌아왔다 하기를 반복하는데 이스라엘은 그대로 유지된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나님과 멀어졌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하며 사는게 인생일 것이다. 이 땅의 사람들도 그러지 않을까? 이 땅의 질서도.
믿음은 그냥 전승되지 않는다. 선한, 하나님을 아는 왕의 아들들이 그러지 않은 수많은 왕들의 예가 이를 보여준다. 믿음은, 신앙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함으로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될 수가 없다. 결국 본인이 다 하는 것이다. 본인이 잡아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을 잘 알고 섬긴 왕보다 그렇지 않은 왕들이 훨씬 많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 시간보다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항상 겸손하고, 겸손하고, 겸손해야 한다. 하상 그러기 위해 내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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