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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2022년 말씀 묵상

욥기 11-15장 말씀 묵상

  • 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너무 믿기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 아이러니... 안다.. 이 마음...

  •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나를 아는 것처럼... 지적하는 사람들, 훈계하는 사람들, 그 안에 사랑은 없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구속되어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그게 또 그리 쉽지 않은 아이러니... 욥을 비난하는 친구란 작자들의 말을 읽으니 다시 화가 난다... 가증스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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