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실 관념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중심으로 많이 돌아간다. 실체가 본래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만든 것들 중심으로 말이다. 사실은 '국가'라는 개념도 그렇다. 국가라는 것이 실체가 있나? 어디까지가 국가고, 어디까지가 국가가 아닌가? 법이란 것도 마찬가지다. 나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회 구성원들 간의 약속이라며 이 땅에서 내가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는 이유로 나는 처벌을 받기도 하고, 이익을 보기도 한다. 대의민주주의도 마찬가지. 나는 누군가에게 나의 권리를 양도한 적이 없는데 국회에서 나 대신 이 세상의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그래도 위에서 예시로 든 것 들은 손에 잡히는 것이 분명 있다. 법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오고, 국가라는 것은 그러한 법을 통해,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