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사용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럽하우스 2주 사용기 "그래서 초반보다 다양해졌단 느낌이 드는구나..." 사용한 지 2주나 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한국 사람들이 모이는 방은 저녁에 방 5-6개가 열리는 게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 스크롤을 끊임없이 해야 할 정도로 열리는 것을 보고 '뭐지? 왜지?' 했는데, 2주 사이에 한국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듯하다. 클럽하우스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도 많고, 심지어 클럽하우스 안에서도 클럽하우스의 효용성에 대해 토론하는 방이 만들어진 것을 보고 리뷰 아닌 리뷰를 써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우선 '클럽하우스'가 초대장을 통한 가입이라는 이유로 끼리끼리 논다던지, 우월감을 갖게 한다는 식의 프레임을 가진 언론보도도 있는 듯하고, 최근에는 한 배우도 그에 대해 비판을 한 것에 대한 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