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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2022년 말씀 묵상

에스겔 1-6장 말씀묵상

  •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 내가 내 손을 그들의 위에 펴서 그가 사는 온 땅 곧 광야에서부터 디블라까지 황량하고 황폐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많은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신이 뭐 이렇게 쪼잔하고 잔인하냐고 했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조금은 다르다. 하나님은 경고하고 말씀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말들을 귓등으로 들었다. ㅎ나님은 충분하고도 넘치게 기회를 주셨고 그 고리를 끊어내야 하셨다. 사람들은 그 지점을 보지 못하고 결과만 본다. 그건 마치 계속 도둑질을 하다 상습범으로 가중처벌을 받게 될 때 [나를 왜 이렇게까지 처벌하냐!]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인간은 지금도 자신의 관점과 기준에서 신을 판단하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