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교회와 창조론 창조 vs. 진화 내가 예언하는 능력은 없지만 예언하건대 창조냐 진화냐의 문제는 타협점을 찾을 수 없는 영역이 될 것이다. 그건 창조론도 진화론도 과학이,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입증할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주장을 극도로 약화시킬 수 있는 질문 하나씩만 해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창조론에 대해서는 '신이 있음을 입증해라'라고 질문하면 되고, 진화론에 대해서는 '중간 단계가 빠져 있음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고 물으면 된다. 사실 진화론이 갖는 가장 큰 약점은 설사 진화론이 '신체적인 진화'를 입증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인간의 지능, 감정 등의 진화에 대해서는 절대로 입증을 할 수가 없다는 데 있다. 아메바가 수천 억년을 지나 인간이 갖고 있는 생각하는 능력과 동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