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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말씀묵상-2021년

잠언 1-3장 말씀 묵상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discipline. (잠언 1장 7절)

모든 것은 하나님이 시작이어야 한다. 지식도, 사랑도,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그 시작으로, 전제로 두고 살아야 하는데 우린 그보다 우리 자신을 앞세우고 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하나님을 우선하는 삶. 우린 그걸 기억해야 한다. 

For the LORD gives wisdom, and from his mouth come knowledge and understanding. He holds victory in store for the upright, he is a shield to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for he guards the course of the just and protects the way of his faithful ones. Then you will understand what is right and just and fair-every good path. For wisdom will enter your heart, and knowledge will be pleasant to your soul. Discretion will protect you, and understanding will guard you.  (잠언 2장 6-11절)

지혜로운 것. 셍각하는 것 역시 그 시작은 하나님이어야 한다. 우리의 지혜와 우리의 생각, 우리의 꼼수나 잔머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것이 우리를 지배해야 한다. 시작이 하나님이 아니면 그것의 한계는 분명한 것이다. 그것을 진심으로 믿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일 것이다. 

My son, do not despise the LORD's discipline and do not resent his rebuke, because the LORD disciplines those he loves, as a father the son he delights in. (잠언 3장 11-12절)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 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든 일을 허락하실 때 불평을 하곤 한다. 가끔이라고 하기엔 어쩌면 자주, 우리는 하나님께서 굳이 이러저러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우린 하나님의 그러하심이 사실은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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