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12장 말씀 묵상

It is better to go to a house of mourning than to go to a house of feasting, for death is the destiny of every man; the living should take this to heart. (전도서 7장 2절)

우리는 모두 언젠간 죽는다.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있다. 우리는 그 사실을 가끔이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잊어버리고 산다. 그걸 기억하면 사실 우리들의 의사결정은 꽤나 많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항상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우린 결국 이 땅을 떠나게 되어있단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Be happy, young man, while you are young, and let your heart give you joy in the days of your youth. Follow the ways of your heart and whatever your eyes see, but know that for all these things God will bring you to judgment. (전도서 11장 9절)

우리에겐 어떤 것도 해도 되는 자유가 허락되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뭘 하든지 그게 괜찮고 아무 이상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고 좋아하시는 선택과 일, 그리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에겐 자유가 주어져 있지만, 우리가 항상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