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ong to my lover, and his desire is for me. Come, my lover, let us go to the countryside, let us spend the night in the villages. (아가 7장 10-11절)
우리는 너무 쉽게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그렇게 사랑을 말하지만 또 하나님과 둘만의 시간을 갖고 하나님께 나가는 시간은 잘 갖지 않는다. 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모순된 모습인가? 그러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최소한 하나님과 1대1로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니, 갖게 될 수밖에 없다. 사랑한다며 ?!?! 사랑하면 보고 싶은게 당연한 것 아닌가...사랑하는데 어떻게 하나님과의 시간을 갖지 않을 수 있나?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하나님이 1순위라면... 말씀과 기도는 율법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게 되어있는, 하나님을 찾게 되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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