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You have spoken harsh words against me, says the LORD. Yet you say, "How have we spoken against you?" 14 You have said, "It is vain to serve God. What do we profit by keeping his command or by going about as mourners before the LORD of hosts? 15 Now we count the arrogant happy; evildoers not only prosper, but when they put God to the test they escape. (말라기 3장 13-15절)
우리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너무 쉽게 하나님은 이러저러하다던지,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러저러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신의 형성에 신을 맞춰 넣으려면서 말이다.
무엇인가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만지고, 관찰하면서 알아가야 할텐데 인간은 거의 모든 일에 있어서 상대를 내 것에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걸,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신에게도 하는 것이다. 신을 알아가고, 창조자이신 신이 나를 어떻게, 왜 대하는 지에 대한 관심은 없이 나의 욕구와 욕망과 내가 원하는 신의 모습을 만들고 그것에 성경에서 보여지는 신의 모습이 맞는지를 판단한다.
그게 과연 누군가를 제대로 알아가는 것일까?
'말씀묵상 > 말씀묵상-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7-12장 말씀 묵상 (0) | 2021.10.12 |
---|---|
마태복음 1-6장 말씀묵상 (0) | 2021.10.11 |
스가랴 1-14장 말씀 묵상 (0) | 2021.10.08 |
나훔 / 하박국 / 스바냐 / 학개 (0) | 2021.09.29 |
오바댜, 미가 1-7장 말씀 묵상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