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는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상실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인해 쓰여진 것임을 기억해야 해.
- 서신은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해서 규명하고 있어.
- 그리스도의 복은 무엇인가? 신령한 복이야.
1. 하나님을 우리를 선택하신 복. 하나님은 누구도 거절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신다.
2. 죄 사함의 복. 구속의 복, 속량의 복.
-> 죄사함의 방법을 정하고 있는 것이 종교. 다른 종교는 예수님을 통해서가 아니라 선행 마일리지를 통해 죄를 가볍게 한다고 말하는 것이 다른 종교. 죄의 무게가 선행쪽으로 옮겨가는 것... 그런데 그건 자력으로 구원해야 하는 것. 내 힘으로 구원에 이르러야 하는 것. 사람의 이성적, 합리적인 사고방식에는 맞지만 그건 본질에서 벗어나 있어.
-> 문제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다니고, 봉사하고, 헌금하면 죄가 가벼워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 이게 교회가 교회가 되지 못하는 이유. 선행 마일리지란 것은 성경에 없어. 예수님께서 '너희 마일리지로 아무 소용없다'라고 한 것. 마일리지가 많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이에 반발한 것.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12절)
-> 죄사함을 받아야 지혜와 총명이 부어진다. 지혜와 총명은 위로부터 오는 것. 그게 뚫려야 지혜롭게 되고 총명하게 된다. 메시지와 지식이 엄청나게 많은데 사람들이 지혜로워지지 못하고, 불통이 되는 건 분별력과 이해력이 낮아졌기 때문.
-> 술 취한 사람들은 본인이 술에 취했다고 인정하지 않아. 이는 술취함을 분간하는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 죄인 역시 본인이 죄인인지 여부를 분별하는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본인이 죄인임을 알지 못해.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누가복음 12장 6-7절)
->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
-> 이름만 부르면 구원해주신다는 것. 그것을 믿는게 우리의 믿음. 사람들이 잘 믿지 못하는 것은 이게 마치 사기꾼의 얘기 같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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