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 he cannot afford a lamb, he is to bring two doves or two young pigeons to the LORD as a penalty for his sin-one for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burnt offering..." 'If, however, he cannot afford two doves or two young pigeons, he is to bring as an offering for his sin a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for a sin offering. He must not put oil or incense on it, because it is a sin offering. (레위기 5장 7절, 11절)
사람들은 간혹, 하나님이 정말 신이라면 굳이 왜 헌금을, 물질을 드리라고 하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레위기의 내용을 보면 그 내용이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왜 굳이 그렇게 엄격하게 조건을 만드셨을까?
그것 역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사실 물리적으로 드려지는, 바쳐지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분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양을 드릴 수 없다면 비둘기를, 비둘기를 드릴 수 없다면 밀가루를 바치라고 하신다.
자신이 가진 것,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님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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