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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묵상/설교 묵상-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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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아침예배_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 10:10-21) - 영적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은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싸울 뿐이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믿음은 현실에서 펼쳐진다. 다만, 우리가 기도한다고 모든 것이 그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때'가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가만히 있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일어나라고 하시면, 일어나서 가게 되어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 우리의 기도는 하늘에서의 싸움의 발단이 된다. 그 시작점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 악한 세력도 일한다. 악한 세력도 기도한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다윗은 싸움의 본질을 알았던 사람이다. 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임을 알고 나갔던 것. - 두려워하지 말라. 평..
12월 7일 아침예배_슬퍼하며 금식하다 (다니엘 10:1-9) -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는 것은, 늘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 - 우리 삶은, 죽을 때까지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삶이어야 한다. 우리가 생명을 가진 동안에는 반응하면서 살아야 하고, 그건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을 의미해.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작은 것도 지키는 사람이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책임질 줄 아는 삶을 사는 것. - 기도의 습관. 항상 하나님 앞에 나가는 습관.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살아갈 수 있어. -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사람들...
12월 6일 주일예배_어떻게 기도해야 하나 (에베소서 1:15-23) - 교회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은 교회가 제대로 기도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와 욕망대로 구했기 때문 -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자는 [믿음이 생겼다는 것]이 감사할 일. - 코로나 시대에도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 하나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해. - 첫 번째,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해.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가 우리 신앙의 출발점. 하나님을 바로, 더 알아야 해. 하나님을 모르고, 잘못 알고, 안다고 착각하고 열심을 다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일.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건 구분되어야 해. [안다]고 하는 것은 깊이 아는 것. 사적인 만남이 있는 것. - 두 번째, 지혜와 개시의 영을 받아 마음의 눈이 뜨이도록 기..
12월 5일 아침예배_기도하자 일어난 일 (다니엘 9:15-27) -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을 믿기 때문에 그 분 앞에 나간다. 사랑과 공의라는 본성이 우리가 하나님께 나가게 되는 것. [하나님의 성품]을 전제로 한 기도... -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 지혜와 은총. - 개인적인 기도도 기뻐하시지만, 하나님의 이름에 걸맞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빨리 움직이신다. - 우리는 우리의 욕구와 욕망에 따라 기도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기도를 하고 있는가?
12월 4일 아침예배_금식 기도하는 이유 (다니엘 9:1-14) -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필요로 인해 기도를 시작한다. - 하지만 기독교인의 기도는 그 출발점이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기도를 시작한다. - 돌아갈 때가 4년이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선다. 70년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기 때문에. 그 약속을 내 약속, 우리의 약속으로 만들기 위해서 금식을 하게 해... 그 약속의 성취를 위해서... 포로로 잡혀올 때와 전혀 다른 삶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 백성을 돌려달라고 하겠는가... 때가 급하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 - 내 일로도 기도해야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그 말씀이 성취되기 위한 기도가 기도의 참된 자리... - 성경도 모르기 전에 하는 기도는 다..
12월 3일 아침예배_정한 때 끝에 관한 것 (다니엘 8:1-27) - 번민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린 어떻게 반응하는가... - 세상은 원하는대로 하길 원하고, 그걸 강하다고 하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 그렇게 가는 건, 결국 패망의 길로 가게 되어 있어. - 모든 것의 종결. 끝이 있다는 것. 나라와 민족과, 우리에게 끝이 있어. 그 종말의 정한 때를 알고 살아가느냐, 모르고 살아가느냐는 삶을 바꾼다. 삶의 가치와 방향, 태도를 바꾼다. 종말을 알고 산다면, 탐욕할 이유가 없어... -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 고난은 한시적이다. 인생도 한시적이다. 우린 제한된 시간을 산다는 것을, 고난이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한다. 끝이 있는 것을 알고 가는 사람은 목적지를 향해 간다. 목적을..
12월 2일 아침예배_번민하고 간직하다 (다니엘 7:15-28) -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겸손케하신다. - 다니엘은 누군가 사람을 찾아서 환상의 의미를 해석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그 환상을 영적인 존재에게 직접 물어봤다. - 모른다고 금방 알아야 하는 건 아니야. 모르겠는 건 계속 묵상하는 습관. 그게 결국 그 사람의 영적인 성장을 가져와. 기독교인이 성경을 대하는 태도, 기도를 대하는 태도, 모든게 조금 더 깊어져야만 해. - 하나님의 뜻을 받은 것은, 항상 기쁘고 즐거워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담고 탄다는 것은 그 태도의 진지함, 중심에 고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함. 그 뜻이 항상 마음에 묵상되고 있는 태도는 언제나 신중하고 그 뜻을 드러내고 살아가기 위해, 나를 통해 성취되게 하기 위해 살아간다는 것. 삶의 자세와 태도가 달라야 해...
12월 1일 아침예배_ 하나님의 주권, 심판, 통치 (다니엘 7:1-12) - 하나님은 구약과 신약에서 모두 반드시 이뤄질 일들을 미리 알려주셨다. 그냥 되어지는 일은 없었다. [미리] 보여주시는 것은 반드시 그렇게 되어질 것이란 확실성을 보여주는 것. 이는 하나님께서 우발적으로, 충동적으로 뭔가를 하시는 경우가 없고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줌. - 승리의 결과를 우리는 알고, 기억하고 살아야 해... - 예언의 내용은 세상의 논리가 폭력적이라는 것을 보여줘. 세상은 상대를 누르고, 경쟁하고, 이겨야 한다고 얘기한다. 항상. 그것이 세상의 방법과 논리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중심으로 얘기하고, 욕구하고, 추구하게 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통치하고 계신다. - 눈에 보일 것을 추구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