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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말씀묵상-2021년

시편 61-65편 말씀 묵상

Lowborn men are but a breath, the highborn are but a lie; if weighed on a balance, they are nothing; together they are only a breath. (시편 62편 9절)

인간을 자신을 너무 낮거나 너무 높게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다. 하지만 그럴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르게] 창조하셨지, 우열을 있게 만드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열을 논하는 것은 모두 인간이 만든 기준에 의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기준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질투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없다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폄하할 필요도 없다. 가진 것을 보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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