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overthrew some of you as I overthrew Sodom and Gomorrah. You were like a burning stick snatched from the fire, yet you have not returned to me,' declares the LORD. (아모스 4장 11절)
하나님께서는 경고하고, 때로는 벌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신다. 아니, 우리 시대에는 성경을 통해 이미 다 말씀해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가치와 원리들을 지키지 않고 율법주의적으로 살고 자신들 멋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한다. 인간은 이천년 넘게 그래왔다. 나는 오늘 어떻게 살고 있나? 순간순간들을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회개할 것들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예엔서들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집요하게 경고하고, 경고하고 또 경고했는지를 본다. 지치실 법도 한데, 하나님은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다. 사람들은 합리성을 중시하고,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이 행하는 일을 믿지 않지만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올해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이상기후와 자연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면서, 이게 하나님과 무관한 일일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경고는 아닐지 생각해 본다.
'말씀묵상 > 말씀 묵상-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가 1장-3장 말씀 묵상 (0) | 2020.09.22 |
---|---|
아모스 5장-9장 말씀 묵상 (0) | 2020.09.20 |
요엘 1장-3장 말씀 묵상 (0) | 2020.09.18 |
호세아 11장-14장 말씀 묵상 (0) | 2020.09.17 |
호세아서 6장-10장 말씀 묵상 (0) | 202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