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1장-3장 말씀 묵상

'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and weeping and mourning.' 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nd he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 (요엘서 2장 12-13절)

하나님께서 마음으로 회개하라고 하신다. 옷을 찢을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설명하신다. 이스라엘이 한 일들이 이 부분 이후에 나열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하고 받아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게 여겨질 정도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들을 읽으면 이런 걸 주신다는데 왜 하나님께 오지 않는걸까 싶은.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달라지는게 생각보다 없다.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다. 겉으로, 입으로 회개하지만 마음으로 회개하고 행동을 돌이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안타까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