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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말씀 묵상-2020년

11월 27일 아침예배_ 세고 달고 넘겨주다 (다니엘 5:13-29)

- 우리가 매일 말씀을 읽고 예배드리는 것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 믿음의 길은 돈과는 상관 없이 살 수 있는 배짱이 생기는 것. 

아브람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4장 22-23절)

- 당연히 받을 전리품. 그걸 기꺼이 포기하고 하는 것. 

-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으면 교회가 자유로울 수 없어. 돈 때문에 일이 되고, 안되는 건 하나님의 일이 아니야. 진리가 전해지는 길, 생명이 생명을 낳는 길은 돈으로 되는게 아니야. 

- 돈과 상관 없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기꺼이 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 살아야 하는 삶의 태도.

다윗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사무엘상 30장 26절)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메네,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 데겔,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 베레스,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그의 뜻 안에서 통일되게 하신 것. 하나님 안에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 

- 그런데 하나님을 따라야 할 사람들은... 늘... 쪼개져...이게 맞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