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묵상/설교 묵상-2020년

12월 3일 아침예배_정한 때 끝에 관한 것 (다니엘 8:1-27)

- 번민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린 어떻게 반응하는가...

- 세상은 원하는대로 하길 원하고, 그걸 강하다고 하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 그렇게 가는 건, 결국 패망의 길로 가게 되어 있어.

- 모든 것의 종결. 끝이 있다는 것. 나라와 민족과, 우리에게 끝이 있어. 그 종말의 정한 때를 알고 살아가느냐, 모르고 살아가느냐는 삶을 바꾼다. 삶의 가치와 방향, 태도를 바꾼다. 종말을 알고 산다면, 탐욕할 이유가 없어...

-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 고난은 한시적이다. 인생도 한시적이다. 우린 제한된 시간을 산다는 것을, 고난이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한다. 끝이 있는 것을 알고 가는 사람은 목적지를 향해 간다. 목적을 아니까.

- 여러 날 앓았지만, 다시 일어나 왕의 일을 한 다니엘. 우리도 털고 일어나서 항상 오늘을 살아낼 수 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