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LORD, how many are my foes! How many rise up against me! Many are saying of me, 'God will not deliver him.' Selah But you are a shield around me, O LORD; you bestow glory on me and lift up my head. (시편 3편 1-3절)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시편 4편 8절)
한국교회에 다니면서 자신이 하나님을 믿으면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착각도 어마어마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앞에 울부짖는다. 세상에 자신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외치면서. 그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그런 상황에 처했을까? 당연히 아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그 뜻을 따르려 할수록, 그렇게 살아갈수록 세상은 더 공격할 것이다. 세상은 더 거칠게 몰아칠 것이다. 이는 세상과 하나님의 목표와 뜻은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는 과정에서도 시편기자는 하나님만을 찾는다. 우리의 신앙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잘 또는 잘못 있는가?
Give ear to my words, O LORD, consider my sighing. Listen to my cry for help, my King and my God, for to you I pray. In the morning, O LORD, you hear my voice; in the morning I lay my requests before you and wait in expectation. You are not a God who takes pleasure in evil; with you the wicked cannot dwell. (시편 5편 1-4절)
O LORD my God, I take refuge in you; save and deliver me from all who pursue me, or they will tear me like a lion and rip me to pieces with no one to rescue me. (시편 7편 1-2절)
시편기자는 자신이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울부짖는다. 하나님을 찾는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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