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8-66장 말씀 묵상

But your iniquities have separated you from your God; your sins have hidden his face from you, so that he will not hear.(이사야 59장 2절)

이사야서에서 오늘 부분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난 핵심은 이부분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놀라운 것들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이유. 그건 궁극적으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죄를 의미하는 sin은 crime과 다르단 것을 인지해야 한다. 여기에서의 죄는 우리가 창조의 모습에서 벗어나 있는, 그 죄를 의미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선물들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잘못도, 탓도 아니다. 우리가 창조된 모습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탓을 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시간을 스고 있고, 하나님을, 나를,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우리는 생각하기 전에 우리 마음대로 뭔가가 되지 않는다고 항상 하나님을 원망부터 한다. This is on us, not on God. We must remember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