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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묵상/설교 묵상-2020년

12월 15일 아침예배_어둠에서 불러낸 자 (베드로전서 2:1-10)

- 갈릴리라는 시골동네에서 사람들을 제자로 삼았다는게 사실 놀랄 점. 베드로의 경우 특히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수제자가 될 깜냥이 되지 않는 사람. 본인이 아는 것보다 더 아는 척하던 사람.

- 그러던 사람이 어떻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을까? 그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 교회의 출발점은 높은 곳이 아니라 낮은 곳.

- 구원받았다는 것은 말이 달라지는 것. 신령한 것을 접했기 때문에. 안의 것이 달라졌기 때문에 나오는게 다를 수밖에 없어. 말씀을 먹지 않고, 말씀을 모르고 성숙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진정한 믿음의 변화를 일으키려면 신령한 젖, 말씀을 먹어야 해. 그래서 성경을 시도 때도 없이 펼쳐야 정상이야. 구원받고 그러지 않을 수가 없어. 구원받고 변하지 않을 수가 없어. 변하지 않는 건 믿음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 

As you come to him, the living Stone-rejected by men but chosen by God and precious to him-you also,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e to be a holy priesthood, offering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베드로전서 2장 4-5절)

-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사람, 외로운 사람을 쓰신다. 인생은 하나님 눈에 띄는게 중요하다. 사람 눈에 띄면, 사람은 자신의 능력만큼 쓰다가 그 사람을 버린다. 

- 예수님은 교회가 지어지는 기초가 되는 돌. 따라서 예수님이 기초가 되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형성을 할 수밖에 없어. 

-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누군가에게 선택받는 것이 목적이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