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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말씀묵상-2021년

삼상 1-7장 말씀 묵상

'What was it he said to you?' Eli asked. 'Do not hide it from me. May God deal with you, be it ever so severely, if you hide from me anything he told you.' So Samuel told him everything, hiding nothing from him. Then Eli said, 'He is the LORD; let him do what is good in his eyes.' (사무엘상 3장 17-18절)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이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하자, 그게 하나님이라며 그 음성이, 그 분이 한대로 하라고 말했다. 이는 엘리 역시 자신과 자신 아들들의 잘못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살았다.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지, 우리의 삶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깝고,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보고 있는지. 생각하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