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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말씀묵상-2021년

역대하 11-13장 말씀 묵상

After Rehoboam's position as king was established and he had become strong, he and all Israel with him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역대하 12장 1절)

우리는 때때로, 아니 그보다 조금 더 자주,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일어나게 허락하신 것들을 우리가 한 것이라고, 우리의 성취라고 착각한다. 때로는 그걸 의식하기도 하지만, 더 많은 경우에는 의식하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도 일하시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리도 노력해야 해]란 말이 그 대표적인 예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힘도 하나님에게서 오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가능한 것이기에 사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다. 우린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온전히,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믿고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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