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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말씀 묵상-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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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6장 말씀 묵상 Thus the saying 'One sows and another reaps' is true. I sent you to reap what you have not worked for. Others have done the hard work, and you have reaped the benefits of their labor.' (요한복음 4장 37-38절) 사람들은 이 땅에서 본인이 모든 것을 하고 싶어하고, 그것에 대해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어떤 것도 온전히 한 사람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우린 항상 겸손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내가 무엇인가에 대해 열매를 맺었다면 그건 그 길을 먼저 간 사람들 또는 내가 그..
요한복음 1-3장 말씀 묵상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요한복음 1장 12-13절) 우리는, 인간은 혈육에 엄청나게 많은 무게를 둔다. 생물학적 가족에 말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생물학적 가족은 생물학적 요소를 물려주고, 받았지만 그건 어떤 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그건 그냥... 물리적, 생물학적인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같은 라인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들 간에 뭐가 자동적으로..
누가복음 23-24장 말씀 묵상 He told them, 'This is what is written: The Christ will suffer and rise from the dead on the third day, and repentance and forgiveness of sins will be preached in his name to all nations, beginning at Jerusalem. You are witnesses of these things. I am going to send you what my Father has promised; but stay in the city until you have been clothed with power from on high.' (누가복음 24장 46-49절 말씀 묵상) ..
누가복음 21-22장 말씀 묵상 You will be betrayed even by parents, brothers, relatives and friends, and they will put some of you to death. All men will hate you because of me. (누가복음 21장 16-17절)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을 착각으로 빠지게 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는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 놓고 세상이, 사람들이 자신을 처벌하려들면 이 모든 것이 신이 주는 핍박이라며 분노하면서 자신은 굴복하지 않겠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명백하게 잘못을 해놓고도 누가 내게 손가락질할 자격이 있냐는 사람이 있다. 세상이 나를 핍박하는 것인지,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 나를 처벌하려 하는 것인지는 나의 행위가 나..
누가복음 18-20장 말씀 묵상 'I tell you that this man, rather than the other, went home justified before God.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누가복음 18장 14절)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 걸 바보 같이 사는 것이라 한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이런 말씀들이 바보 같이 살라는, 겸손하게 살라는 의미라고 가르친다.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이건 사실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불과하다. 진짜 실력있고, 진짜 뭔가 의미있는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 겸손하면, 세상은 그 사람을 오히려 높여준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이 가진 것 이상으로 인정..
누가복음 15-17장 말씀 묵상 15장 15장은 잘 알려진 탕자의 비유를 포함해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되찾았을 때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솔직히 어렸을 때 가장 이해가 되지 않은 비유 중 하나가 탕자의 비유였다. 잃어버렸다가, 아버지를 버렸다가 거지가 되어서 온 아들을 어떻게 충성되게 옆에서 지킨 아들보다 더 환대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건 내가 너무 그 아들의 형, 아버지 옆을 지켜온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임을 이제는 깨닫는다. 그리고 내가 그런 마음을 갖는 것 또한 결국은 내가 더 많이 갖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도 깨닫는다. 탕자의 비유에서는 사실 돌아오는 탕자를 환대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탕자의 비유 이전에 양과 동전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설명하시듯..
누가복음 12-14장 말씀 묵상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Life is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Consider the ravens: They do not sow or reap, they have no storeroom or barn; yet God feeds them. And how much more valuable you are than birds!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누가복음 9-11장 말씀 묵상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that had to be made. She came to him and asked, "Lord, don't you care that my sister has left me to do the work by myself? Tell her to help me!"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only one thing is needed.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누가복음 10장 40-4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