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6-100편 말씀 묵상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시편 100편 5절) 그저께도, 어제도 시편을 읽지 않진 않았다. 다만, 시편은 처음부터 쭉 읽으면 읽을수록 힘든 것이, 그 내용들이 비슷하게 하나님께 어디계시냐고 울부짖거나, 하나님께서 원수를 물리치심에 감사하거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이 안에서 어떻게, 무엇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새로 알아나가야 할까? 사실 우리가 하나님을, 정확히 말하면 신이 예수를 이 땅에 우리의 롤모델로, 삶의 방향으로, 우리 삶의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보냈다면, 그런 신을 믿는다면 우린 그 신이 항상 선하고, 가학적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