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Therefore say: Thus says the Lord GOD: Though I removed them far away among the nations, and though I scattered them among the countries, yet I have been a sanctuary to them for a little while in the countries where they have gone. 17 Therefore say: Thus says the Lord GOD: I will gather you from the peoples, and assemble you out of the countries where you have been scattered, and I will give you the land of Israel. 18 When they come there, they will remove from it all its detestable things and all its abominations. 19 I will give them one heart, and put a new spirit within them; I will remove the heart of stone from their flesh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20 so that they may follow my statutes and keep my ordinances and obey them. Then they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21 But as for those whose heart goes after their detestable things and their abominations, I will bring their deeds upon their own heads, says the Lord GOD. (에스겔 11장 16-2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지 않고, 우리가 욕망하는 것을 갖고 싶다고 버티고 우기고 있어서 그걸 받지 못할 뿐이다.
우리가 스스로 좋다고,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 그렇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많았나? 이것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해석해도 그렇게 어리석게 굴지는 않을텐데... 이것이 결국은 우리가 갖는 한계가 아닐까.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 Mortal, you are living in the midst of a rebellious house, who have eyes to see but do not see, who have ears to hear but do not hear (에스겔 12장 1절)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것을 바탕으로 듣고, 해석한다. 정말 객관적인 사람은 세상에 그렇게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실만 받아들이고 세상을 대해도, 세상을 살아가고, 내가 정말 객관적인지를 고민해 봐도 세상은 참 많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게 기독교인의 삶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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