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말씀묵상-2021년

에스겔 13-17장 말씀 묵상

even if Noah, Daniel, and Job were in it, as I live, says the Lord GOD, they would save neither son nor daughter; they would save only their own lives by their righteousness. (에스겔 14장 20절)

한국 사람들 중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쓰는 표현은 X대째 기독교집안이란 얘기다.

그런데 신앙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몇 대째 믿었다고 해서 그게 의미가 있고,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게 아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1대1로 형성된다. 그걸 몇 대째라고 따질 필요가 없다. 신분제가, 계급제가 기독교엔 없단 것이다. 

오늘 부분에서 나머지 부분들은 가슴이 갑갑해질 정도로 하나님께서 벌하실 것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예언서들이 계속 그렇듯이... 아 사실 그래서 좀 갑갑하고 말씀을 매일 읽는게 쉽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