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heard the sound of the trumpet and did not take warning; their blood shall be upon themselves. But if they had taken warning, they would have saved their lives... Again, though I say to the wicked, "You shall surely die," yet if they turn from their sin and do what is lawful and right if the wicked restore the pledge, give back what they have taken by robbery, and walk in the statutes of life, committing no iniquity they shall surely live, they shall not die. (에스겔 33장 5, 14-1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기회를 주신다. 경고를 하고 기회를 주신다. 그리고 악을 행한자들도 돌아서면, 제대로 돌아서면 그들을 용서하고 그의 편에 서실 것이라고 하신다. 이런 하나님을 폭력의 하나님이라고, 가혹하다고만 한다면, 그게 더 가혹한 것은 아닐까.
For thus says the Lord GOD: I myself will search for my sheep, and will seek them out. 12 As shepherds seek out their flocks when they are among their scattered sheep, so I will seek out my sheep. I will rescue them from all the places to which they have been scattered on a day of clouds and thick darkness. 13 I will bring them out from the peoples and gather them from the countries, and will bring them into their own land; and I will feed them on the mountains of Israel, by the watercourses, and in all the inhabited parts of the land. 14 I will feed them with good pasture, and the mountain heights of Israel shall be their pasture; there they shall lie down in good grazing land, and they shall feed on rich pasture on the mountains of Israel. 15 I myself will be the shepherd of my sheep, and I will make them lie down, says the Lord GOD. 16 I will seek the lost, and I will bring back the strayed, and I will bind up the injured, and I will strengthen the weak, but the fat and the strong I will destroy. I will feed them with justice. (에스겔 34장 11-15절)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 거하려는, 하나님의 명을 따르고 순종하는 자들은 보호해주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먹이실 것이라고. 사람들이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 안에 있는 욕심 때문이다. 욕심과 욕망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본인 안에 있는 욕구와 욕망이 자신에게 선하지 않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open your graves, and bring you up from your graves, O my people. (에스겔 37장 13절)
예전에는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와 같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크게 와 닿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본인이 본인됨을 드러내지 않으시지 않는 이상, 현실에서 그런 일들을 일으키지 않으시는 이상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사람들이 알 방법이 없었다. 하나님은 그래서 그 앞에 자신을 드러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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