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은 완전한 왕은 아니었다. 그 역시 다른 왕들과 마찬가지로 산당은 철거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거나 내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가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간구하는 목소리를 들으셨고 그와 함께 해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완벽함은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도 알고 계신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최선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하나님은 그것으로 족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보신다. 반면에 한국교회와 한국에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너무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뀌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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