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읽으면서 '악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악인'은 어떤 자들을 의미할까? 하나님께서 영영 버린자들? 그런 자들이 존재하나?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아니면 하나님께로 다시는 되돌이키지 못할 자들? 그런 자들은 어떤 자들이지?
생각만 많다. 정리가 되진 않는다. 우리가 흔히 악인이라고 하는 자들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져야 하고, 그들도 우리가 품어야 할 사람들은 아닐까? 물론, 우리 힘으로는 그게 안되겠지만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할 때는 가능하지 않을까? 어디까지가 우리가 노력해야 할 선일까?
질문만 많고.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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