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9-40장 말씀 묵상

'Therefore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I will now bring Jacob back from captivity and will have compassion on all the people of Israel, and I will be zealous for my holy name. They will forget their shame and all the unfaithfulness they showed toward me when they lived in safety in their land with no one to make them afraid. When I have brought them back from the nations and have gathered them from the countries of their enemies, I will show myself holy through them in the sight of many nations. Then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their God, for though I sent them into exile among the nations, I will gather them to their own land, not leaving any behind. I will no longer hide my face from them, for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the house of Israel, declares the Sovereign LORD.'(에스겔 39장 25-29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시고 치신 것의 이유가 설명되는 부분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그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반대로 말하면 그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다면, 그들은 그 모든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렇게 보도록 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아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그들을 위해서 좋고, 필요하며, 그것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든 이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