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들을, 이렇게 자세하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들이 적힌 내용들을 보면 이게 거짓이라고 의심할 수가 없다. 누가 굳이 왜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내겠나? 이건 상상해서 만들려고 해도 만들기 힘든 것들이고, 만약 본인의 의도가 있었다면 이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굳이 말하는 것을 넘어서 기록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핍박 당하고 힘든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하면 그 사람이 어떤 취급을 당할까? 미친 사람 취급 밖에 더 받겠나?
하나님은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고 말해주고 계신다. 우리가 그것을 볼 눈과 들을 귀가 없어서 알아채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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