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said to David, "Go in peace, for we have sworn friendship with each other in the name of the LORD, saying, 'The LORD is witness between you and me, and between your descendants and my descendants forever.' " Then David left, and Jonathan went back to the town. (사무엘상 20장 42절)
사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고 보호하심을 알면서도 다윗을 죽이려고 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사울의 의지를 피해서 그에게 사람을 붙여주시고 사울의 칼을 피하게 하셨다.
우린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께 따진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일어나게 한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최소한 그 일을 막지 않으신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나님은 사울에게서, 당시 이 땅의 기준으로 가장 힘이 있었던 사울에게서도 다윗을 보호하신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항상 그것을 기억하고, 염두에 두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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