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 Elijah said to them, "I am the only one of the LORD's prophets left, but Baal has four hundred and fifty prophets. (열왕기상 19장 22절)
다윗 때만 해도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던 이스라엘에 하나님을 따르는 선지자는 어느새 엘리야만 남았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그때만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바라보는 사람은 단 한 명만 남을 수도 있다. 그런 일이 우리 시대에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다. 우리가 항상 깨어있기 위해 메일 기도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Elijah was afraid and ran for his life. When he came to Beersheba in Judah, he left his servant there, while he himself went a day's journey into the desert. He came to a broom tree, sat down under it and prayed that he might die.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 I am no better than my ancestors." Then he lay down under the tree and fell asleep. All at once 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열왕기상 19장 3-5절)
엘리야는 자신의 힘으로 더 버티지 못하겠다며 하나님 앞에서 드러누워 버렸다. 하나님은 그런 엘리야를 꾸짖지 않으시고 먹이고 쉬게 하셨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럴 수 있으셨을까? 그건 아마도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마음을 아셨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를 선물해 주신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고, 보지 못할 뿐이다. 우리가 눈을 뜨고 있지 않아서 알아채지 못할 뿐이다.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
'말씀묵상 > 말씀묵상-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하 1-3장 말씀 묵상 (0) | 2021.04.22 |
---|---|
열왕기상 20-22장 말씀 묵상 (0) | 2021.04.21 |
열왕기상 14-16장 말씀 묵상 (0) | 2021.04.19 |
열왕기상 8-13장 말씀 묵상 (0) | 2021.04.17 |
열왕기상 4-7장 말씀 묵상 (0) | 202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