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말씀 묵상-2020년 (3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레미야 51-52장 말씀 묵상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문득 바벨론 사람들이 하나님의 벌을 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치기로 마음 먹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란 생각이 들었다. 있었다. 만약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는 과정에서 그들이 믿는 신에 대해 알게 되고, 이해하고, 그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쳤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완전히 붕괴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당장 괜찮아 보이고 조상들이 괜찮았어도 결국에는 망가지게 되는 인간의 모습을 본다. 자신이 더 갖고, 자신 마음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그 길이 이어질수록 점점 망가지는 인간의 모습을 본다. 그건 아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가질수록 더 갖.. 예레미야 49-50장 말씀 묵상 50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칠 때 사용하셨던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공격? 벌?에 대한 내용이다.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칠 때,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렸고, 바벨론 사람들이 승리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는 바벨론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 그들은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과 손에서 그 모든 것은 과정일 뿐이었다. 하나님께선 결국 승리하셨고, 하나님께서 사랑한 자들을 치는데 사용하신 자들을 벌하셨다. 지금 당장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하나님 뜻이라고 믿고 내린 결정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우린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버텨야 한다.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 손에 있고, 그 끝에는 반드시 승리가 있으니까.. 예레미야 45장-48장 말씀 묵상 The LORD said, "Say this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overthrow what I have built and uproot what I have planted, throughout the land. (예레미야 45장 4절)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는 '우린 교회 다니니까 하나님께서 좋은 것만 주실거야'란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너무나도 분명하게 하나님은 본인이 지어 올리신 성까지도 직접 무너뜨리실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내가 구원받은 시기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가장 큰 착각인 것은 이 때문이다. 성경에 대한 해석 중에 견해가 갈리는 부분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박진영도, 구원파도 .. 예레미야 41-44장 말씀 묵상 He said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whom you sent me to present your petition, says: 'If you stay in this land, I will build you up and not tear you down; I will plant you and not uproot you, for I am grieved over the disaster I have inflicted on you. (예레미야 42장 9-10절) 우리에게 힘든 일이, 고통과 고난이 임할 때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우리는 그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 말씀에서 말씀하신다. 인간에게 고난이 임하게 한 것에 대해서.. 예레미야 34-40장 말씀 묵상 Then the officials said to the king, 'This man should be put to death. He is discouraging the soldiers who are left in this city, as well as all the people, by the things he is saying to them. This man is not seeking the good of these people but their ruin.' (예레미야 38장 4절)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예레미야는 반복적으로 핍박을 받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기 싫은 것을 말하는 사람들은 핍박한다. 그게 하나님의 종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의 숙명이다. 이는.. 예레미야 31장-33장 말씀 묵상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예레미야 33장 3절) 여기에서 부르짖으라는 말이 어떤 의미일까? 그저 교회에 다니라는 것일까? call to라는 것은 하나님을 직접 찾으라는 것인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이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찾는단 것은, 그냥 허공에 하나님, 하나님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정말 제대로 찾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본인이 힘들 때, 가장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다. 예레미야 24-30장 말씀 묵상 Perhaps they will listen and each will turn from his evil way. Then I will relent and not bring on them the disaster I was planning because of the evil they have done......But as soon as Jeremiah finished telling all the people everything the LORD had commanded him to say, the priests, the prophets and all the people seized him and said, 'You must die! Why do you prophesy in the LORD's name that.. 예레미야 18-23장 말씀 묵상 I am against you, Jerusalem, you who live above this valley on the rocky plateau, declares the LORD-you who say, 'Who can come against us? Who can enter our refuge?' I will punish you as your deeds deserve, declares the LORD. I will kindle a fire in your forests that will consume everything around you.' " (예레미야 21장 13-14절) 언젠가부터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이렇게 벌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구절들을 보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정말 벌..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