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말씀묵상-2021년 (1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명기 20-22장 말씀 묵상 신명기 20-22장은 대부분 무엇을 하거나 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그 당시에 하지 말라고 했던 것들은 일어나고 있던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식적으로 이미 일어나고 있지 않은 일이라면 굳이 먼저 하지 말라고 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성경말씀을 근거로 이건하고, 이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문리해석을 통해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 맥락을 빼고 그 내용을 오늘날의 현실에 전부 적용하고 있는지. 그중에 본인 입맛에 맞는 것만 취하고, 아닌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면서 빼고 있는지. 그처럼 모순되는 짓이 어디있나? 둘 중 한가지만 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들 중 상당부분은 그런 태도로 인해 발생한다. 임의적이고 인위적인 기준.. 신명기 12-19장 말씀 묵상 You must not worship the LORD your God in their way. But you are to seek the place the LORD your God will choose from among all your tribes to put his Name there for his dwelling. To that place you must go;...It is the LORD your God you must follow, and him you must revere. Keep his commands and obey him; serve him and hold fast to him. (신명기 12장 4-5절 / 13장 4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 신명기 8-11장 말씀 묵상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Otherwise, when you eat and are satisfied, when you build fine houses and settle down, and when your herds and flocks grow large and your silver and gold increase and all you have is multiplied, the.. 신명기 1-7장 말씀 묵상 The LORD your God, who is going before you, will fight for you, as he did for you in Egypt, before your very eyes, and in the desert.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 In spite of this, you did not trust in the LORD your God, (신명기 1장 30-32절) 우리는 머리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도 그것을 마음으로 따르지 못한다. 머리로 알아도 그것을 따르는 삶은 살아.. 민수기 24-33장 말씀 묵상 'Even if Balak gave me his palace filled with silver and gold, I could not do anything of my own accord, good or bad, to go beyond the command of the LORD -and I must say only what the LORD says'? (민수기 24장 13절) 하나님께서 입에 넣어서, 하라고 하신 말씀만 할 수 있다는 발람의 모습을 보며 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가고, 서라고 하시면 서는 삶을 살고 있나? 그럴 수도 있나? 그런 지점들에서 고민이 많았던 요즘,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입에 .. 민수기 15장-23장 말씀 묵상 The priest is to make atonement for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and they will be forgiven, for it was not intentional and they have brought to the LORD for their wrong an offering made by fire and a sin offering.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and the aliens living among them will be forgiven, because all the people were involved in the unintentional wrong......One and the same law applies to .. 민수기 8-14장 말씀 묵상 Why is the LORD bringing us to this land only to let us fall by the sword? Our wives and children will be taken as plunder. Wouldn't it be better for us to go back to Egypt?" (민수기 14장 3절) 하나님을, 선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전제한다면 이는 할 수 없는 질문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수도 없이 본인이 하나님 되심을, 여러 경로로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이렇게 따지고 들었다. 과연 이들이 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방법이, 이들이 두렵도록 하는 것 외에 또 있었을까? 우리는 현실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힘든 상황에 처했을때.. 민수기 3-7장 말씀 묵상 민수기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성경에 나오는 내용은 그대로 다 지켜야, literal하게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지? 란 것이다. 레위기와 민수기만 봐도, 이 내용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했던 상황에 대한 것이다. 이걸 우리 시대에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지점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편집하고 짜깁기 해서 하는 주장일 수밖에 없다. 하려면 한 가지만 해야 한다. 전체를 다 있는 그대로 믿든지, 아니면 하나님이 그렇게 명하신 이유를 고민하고, 해석해서 현재에 적용하던지. 일부를 짜깁기 해서 하나만 맞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된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